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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동원 놓쳤던 KIA, 김태군 잡고 안방 고민 해결
계약 기간 3년 총 25억 원(
연봉
20억 원, 옵션 5억 원 등)에 사인을 했다. NC에서 양의지(두산), 삼성에서
강민호
의 백업 포수 역할을 하며 떠돌던 김태군은 드디어 자신에게 적합한 구단을 ...
www.nocutnews.co.kr
2023-10-17